불안·위기감 느낀 北, 주민 동원해 ‘막말’

[채널A] 입력 2016-10-07 07:38:00 | 수정 2016-10-07 08:19:44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탈북 권유' 발언과 관련해 각종 수단을 동원해 막말을 퍼붓고 있습니다.

급기야 주민들까지 동원하고 나섰는데요.

체제 불안에 대한 위기감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삼삼오오 모여, 신문을 보고 있는 북한 대학생들.

이들이 보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지난 3일자 노동신문 논평입니다.

급기야 주민들의 막말 인터뷰까지 내보냈습니다.

[조선중앙TV]
"얄팍한 입술 함부로 놀려대며 그 무슨 북정권 교체이니 참수작전이니 뭐니 하면서…"

한 학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한국이 곧 무너질 거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조선중앙TV]
"지금 박근혜 역도가 그 어디 한눈을 팔 새가 있습니까 남조선 사회가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모르는데다가…"

북한이 이처럼 주민들을 동원하고 나선 건 김정은 체제의 결속력을 과시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
"내부적으로는 체제와 존엄 중시를 통해서 체제 결속을 이끌겠다는 의도가 담겨있고…"

김정은은 박 대통령의 '탈북 권유' 발언이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발언 전파 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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