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진태 ‘간첩 설전’…양측 거친 공방

[채널A] 입력 2016-10-07 07:35:00 | 수정 2016-10-07 08:19:29



여의도에서 난데없는 간첩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대북관을 문제삼으며, 과거 서독의 간첩 얘기를 꺼냈는데요.

박 위원장은 내가 간첩이라면 잡아가라며 맞받았습니다.

이서현 기잡니다.

[리포트]
[김진태 / 새누리당 의원]
"대통령의 기념사를 선전포고라고 느꼈다면 그분들의 뇌 주파수는 북한 당국에 맞춰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발단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대북관을 문제삼은 기자회견이었습니다.

박 위원장을 직접 겨냥하지는 않았지만 회견 말미에, 동독의 간첩으로 활동했던 서독 정치인들 얘기를 거론한 겁니다.

국민의당은 발끈했습니다.

공당의 대표를 간첩으로 몰아세웠다며, 김 의원을 미국의 악명 높은 극우 정치인에 빗댔습니다.

[이동섭 / 국민의당 의원]
"21세기 대한민국판 매카시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 것입니다. 김진태 의원의 이런 작태야말로 민주주의 말살하는 이적 행위…."

당사자인 박 위원장도 SNS에 "제가 간첩이라면 정부가 잡아야가 한다"며 "무능한 정부와 신고도 못하는 꼴통보수 졸장부" 라고 맞받았습니다.

그러나 김 의원이 다시 "도둑이 제발 저렸다"고 비아냥대는 등 양측의 거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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