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생각만”…죽음의 공포 이겨낸 영웅들

[채널A] 입력 2016-10-07 07:14:00 | 수정 2016-10-07 08:16:39



이틀 전, 여수 오동도에서 죽음의 공포를 무릅쓰고 여객선 승무원들을 구조한 해경 대원들이 화제가 됐는데요.

발목이 부러지는 등 중상을 입었음에도 시민의 생명만 생각한 진정한 영웅들이었습니다.

공국진 기자가 이들을 만났습니다.

[리포트]
집어 삼킬듯 달려드는 파도에 못이겨 끝내 바다에 빠진 해경과 여객선 승무원들.

“거센 파도에 못 이겨 결국 해경 대원 4명과 선원 2명이 바로 이 난간 너머 바다로 휩쓸렸지만, 해경 구조대원들은 그 순간에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 승무원들을 구해냈습니다.“

여객선 승무원들이 70m 거리까지 밀려 나갔지만 함께 빠진 해경 대원들은 끝내 이들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방파제 위에 있던 해경들까지 바다로 들어가 사투를 벌인지 14분 만에 6명 모두 살아나왔습니다.

공포의 바닷속에 빠진 뒤에도 시민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만 했던 박창용 경사는 물에서 나온 뒤에야 왼뽁 발목이 부러진 사실을 알았습니다.

[박창용 경사 부인]
"0040그냥 좀 괜찮겠거니 믿었는데 그렇게 돼서 마음이 말로 표현이 안돼요. 0250 그래도 살아온 것이 감사하죠."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대원들은 본분을 다했을 뿐이라며 겸손해했습니다.

[신승용 구조대장 / 여수 해경]
"“0020 국민들이 구조대를 부르고 해양경찰을 부르면 저희는 언제든지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게 구조대원의 숙명이고."

[박정채 경사 / 여수 해경]
"누구나 구조대원이면 사람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영상촬영 이기현, 정승환
영상편집 민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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