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단독]이재용 기각 배경…“대통령도 조사해야”

[채널A] 입력 2017-01-19 19:02:00 | 수정 2017-01-19 19:26:39



특검이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기 어려운 이유는 또 있습니다.

뇌물을 받은 것으로 돼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조사하지 않은 채 돈을 줬다는 사람을 구속할 수 있느냐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습니다.

특검은 대통령에 대한 2월초 대면조사를 벼르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동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를 망설이는 이유는 더 있습니다.

법원이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사유에 “뇌물수수자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적시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뇌물수수자’는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을 의미하는데, 두 사람을 먼저 조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게 특검팀의 반응입니다.

최 씨의 경우 특검팀의 소환요구를 계속 불응하고 있고, 박 대통령 역시 2월 초 대면조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뇌물수수자를 먼저 조사하는 것은 불가능했다는 겁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대통령 대면조사가 현재로서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영장청구가 성급했다는 판단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특검 관계자는 또 '도주 우려가 없다'는 기각 사유 역시 앞서 구속된 다른 피의자들과 비교했을 때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재 기자]
"법원의 영장 기각 이후 꼬인 수사 일정에 특검의 고민이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동재입니다.

영상취재: 정기섭 홍승택
영상편집: 이승근



   
                                                      관련뉴스
                   
네이버 밴드 아이콘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인쇄 아이콘

박민영 화보같은 일상…스위스에서도 빛난 미모 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퐁듀 #치즈 퐁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스위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박민영의 미모가...

   
오늘의 날씨

 
채널 A 뉴스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2)2020-3000
 

이벤트

이벤트

의료분쟁조정법
1 / 2 이동 버튼
모바일에서도 만나는 스마트한 채널A
채널A 뉴스 채널A 뉴스 트위터 채널A 뉴스 페이스북 채널A 채널A 트위터 채널A 페이스북 채널A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