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끌기’ 증인 무더기 신청…헌재는 퇴짜

[채널A] 입력 2017-01-24 07:10:00 | 수정 2017-01-24 08:01:54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박 대통령 측이 증인 39명을 무더기로 추가 신청했습니다. 

헌재는 딱 6명만 받아들여 줬는데, 시간을 끌지 않겠단 의지로 풀이됩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 대통령 측은 청와대 전현직 참모들을 포함해 증인을 무더기로 추가 신청했습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규현·강석훈 현직 수석, 전직 수석을 지낸 유민봉 의원 등 39명에 달했습니다. 헌재는 그러나 진술 중복 등을 사유로 들어 6명만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장영수 /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간끌기용’입니다. 결론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탄핵 결정 시기를 늦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헌재의 이같은 심리 속도로 볼 때 다음달 말 탄핵 결론이 나올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변론 종료 2주 만에 결론이 나왔던 노무현 전 대통령 때를 비춰볼 때, 이번에도 변론을 마치고 2주 동안 평의를 연 뒤 곧바로 탄핵 결론을 내놓을 수도 있단 전망이 나옵니다. 

[노희범 / 전 헌법재판소 연구관] 
"국정 공백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헌법재판관들의 의지가 아닌가…" 

헌재는 내일 변론기일에서는 고영태 씨 등에 대한 증인 신문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채널A뉴스 배준우입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추진엽 
영상편집 : 조성빈 
그래픽 :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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