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값 전달했다” 말 바꾼 이영선

[채널A] 입력 2017-01-12 16:17:00 | 수정 2017-01-12 17:20:11



현재 헌법재판소에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이영선 청와대 경호관이 출석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비 지출에 대해 검찰조사에서와 다른 진술을 했습니다.

헌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여인선 기자!

[리포트]
네. 이영선 청와대 경호관은 오늘 오전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최순실 씨와 관련된 이 경호관의 업무와 세월호 당일에 대한 기억이 주요 신문 내용이었습니다.

이영선 경호관은 대통령의 의상실에 옷을 찾으러 간 적이 여러번 있다고 인정했는데요.

대통령이 서류봉투를 주길래 전달한 적이 있고 만져보니 돈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이영선 경호관은 앞선 검찰 조사에서 의상실에 돈을 전달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영선 경호관이 지난 증인신문에서 의상비를 지불한 적이 있다고 답한 윤전추 행정관과 말을 맞추기 위해 진술을 번복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의 옷값을 지불했을 경우 박 대통령에게 뇌물죄가 적용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영선 행정관은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 횟수에 대해서는 증언을 거부했는데요.

주심인 강일원 재판관은 대통령이 외부에 돈 봉투를 전달하도록 한 것이 더 기밀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탄핵 심판에 중요한 부분은 진술을 해야 한다고 다그치기도 했습니다.

현재 헌재에서는 대통령의 탄핵 소추 사유 중 언론 탄압 부분과 관련해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모 일간지 기자 등이 출석해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채널A뉴스 여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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