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단독]원조 집사도 “진짜 실세는 최순득” 주장

[채널A] 입력 2017-01-11 19:28:00 | 수정 2017-01-11 19:40:25



최순실의 독일현지 집사격인 데이비드 윤의 아버지도 최순실-순득 자매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독일 한인회장을 지내기도 한 윤남수 씨의 눈에 비친 최순실은 돈에 대해 유독 까다롭게 굴었던 사람이었고, 최 씨 일가의 진짜 실세는 언니 순득씨라고 주장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김민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채널A 취재진을 만난 윤남수 씨는 최순실 씨를 90년대부터 알고 지냈다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자기가 아는 최 씨는 독일에서 수조 원 대의 재산을 빼돌릴 정도로 능력이 되는 사람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남수 / 전 독일한인회장·데이비드 윤 아버지]
(조금은 친했던 건 인정하시는 건가요?) 인정하는데, 그런 정도 최순실 머리도 아니고 그런 정도의 (페이퍼컴퍼니) 회사를 차릴 능력이 안돼.

윤씨의 기억 속에 최 씨는 유독 돈에 까다롭게 굴었고, 그러다보니 씀씀이가 컸던 딸 정유라 씨와도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윤남수 / 전 독일 한인회장·데이비드 윤 아버지]
현금은 많이 갖고 다녀도 그렇게 주는 사람이 아냐. 찔금찔금.

오히려 최씨의 언니인 순득씨가 진짜 실세였다는게 윤씨의 주장.

[윤남수 / 전 독일한인회장·데이비드 윤 아버지]
(최순실 씨 언니도 보셨어요?) 봤지. 옛날에 구정 땐가 한국에서 모여서 고스톱 쳤지. 원래는 최순득이가 이거야!

하지만 윤씨는 최씨의 부친 최태민 씨와도 친분이 깊다는 의혹에 대하선 강하게 부인했고,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 논란에서 불거졌던 김경숙 전 학장 남편과의 연관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지
영상편집: 오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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