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여성 따라 사라진 정유라 조력자들

[채널A] 입력 2017-01-11 19:20:00 | 수정 2017-01-11 19:32:10



덴마크에 구금 중인 정유라 씨의 아들과 보모 등 일행이 종적을 감췄습니다.

지금은 집을 완전히 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들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덴마크 올보르에서 조동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정유라 씨 일행이 머물던 집 창문 가림막 일부가 올라가 있습니다.

집안은 텅 비었고,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검은색 밴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정유라 씨 일행은 어제 아침 대형 트레일러를 동원해 개와 고양이까지 데리고 은신처를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 비비 / 정유라 앞집 주민]
"아침에 가족들을 챙기던 중 창 밖을 보니 큰 트레일러가 보여서 '이사 가는구나' 생각했어요. "

오후에는 한 한국 여성이 찾아와 남아있던 보모를 만났고 이후 정 씨 아들과 보모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비비 / 정유라 앞 집 주민]
"밖에 나왔다가 여성들이 한국말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어요. 뭐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는 없었어요. "

이 한국 여성은 점퍼 차림에 털모자로 얼굴을 가렸고, 흰색 BMW차량을 몰고 왔다는게 이웃들의 증언.

하얀색 BMW 차량은 최순실 일가가 독일에서 자주 타고 다닌 차종으로, 이 여성은 또다른 정 씨 조력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 씨가 머물던 집 앞에는 이렇게 청소업체의 대형 트레일러가 와 지저분했던 집을 치우고 있습니다.

정 씨 일행은 사생활을 보호하려는 덴마크 당국의 배려로 새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덴마크 교민들과 유학생들은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구치소 앞에서 정씨의 즉각 송환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덴마크 올보르에서 채널A 뉴스 조동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용균
영상편집: 오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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