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룰의 전쟁’…“文 들러리 못 선다”

[채널A] 입력 2017-01-11 19:06:00 | 수정 2017-01-11 19:21:33



민주당은 벌써부터 당내 경선 룰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측은 친문 지도부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불참했습니다.

당내 계파간 뿌리깊은 갈등 속에 벌써부터 파행조짐이 보인다고 합니다.

임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내 대선주자는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김부겸 등 현재 5명 정도.

하지만, 경선 규칙을 논의하는 첫 회의에 박원순 서울시장측은 불참했습니다.

아직 룰을 논의하기엔 이르고, 최근 불거진 '개헌 보고서' 논란을 봐도 지도부가 중립적인지 확신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박 시장은 대신 광주를 찾아 노무현정부의 아킬레스건인 대북송금 특검을 꺼내들었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참여정부의 대북송금 특검은 호남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고, 민주당의 분당은 호남의 분열로 이어졌다"고 비판하며 문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늘 보름달은 차면 기울고 초승달이 늘 보름달이 되는 법이죠."

김부겸 의원은 "각 당에서 따로 따로 대선 후보를 뽑으면 나중에 단일화 논쟁에 빠지게 된다"며 아예 처음부터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에서 공동 대선 후보를 뽑자고 제안했습니다.

[김부겸 / 민주당 의원]
"공동의 책임을 갖고 권력 나누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는 것입니다."

문 전 대표는 경선 룰에 대해 당지도부에 백지위임했지만, 모바일 투표 등에 대해 일부 주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설 연휴 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겠다는 당 지도부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채널A 뉴스 임수정입니다.

영상취재 윤재영 김영수
영상편집 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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