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탈북민 나오는 ‘이만갑’ 다 봤다”

[채널A] 입력 2016-12-27 19:05:00 | 수정 2016-12-27 19:19:11



한류는 북한체제를 송두리째 흔들어 궁극적으로 남북통일을 이룰 수 있는 최종병기라는 사실도 태 전 공사의 증언으로 확인됐습니다.

채널A 대표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태 전 공사 같은 북한 엘리트들이 즐겨보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정부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태영호 전 공사는 탈북민들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며 남한에 대한 동경을 키워왔다고 밝혔습니다.

탈북민들이 직접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전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의 애청자였던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태영호 /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이만갑'이나 '모란봉클럽' 등 탈북민들이 활동하는 건 100% 다 봅니다. 가서 도대체 어떻게 사는가…"

북한에서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 태 공사는 그중에서도 탈북민들의 남한 정착기를 다룬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가장 많다고 전했습니다.

[태영호 /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한국에서 탈북민들의 생활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 같은 건 북한에서 1순위입니다."

1998년 탈북한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의 질문을 받자 '오랜 팬이었다'며 반가움을 숨기지 않습니다.

[태영호 /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주성하 기자님이 쓴 기사들 100% 다 보고 큰 힘 얻었습니다. 제가 한국에 오기로 결심한 데는 선생님이 많은 역할을…"

태 공사는 탈북민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가 북한 민심을 자극하는 기폭제가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정부경입니다.

영상취재: 이성훈
영상편집: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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