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모자라…하마스에 ‘땅굴 기술’ 수출

[채널A] 입력 2014-07-28 21:51:00 | 수정 2014-07-28 23:10:08



이스라엘과 싸우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북한으로부터 땅굴파는 기술을 배웠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유력 일간지는 북한이 한반도 비무장 지대에서 쌓은 땅굴 기술을 수출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이스라엘 방위군 교신 (지난 26일)]
(작전 준비 완료됐습니다)
"실행해도 좋다"

파괴되는 가자지구의 땅굴.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침투하기 위해 파놓은 것입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발견한 땅굴은 30여 개.

이스라엘 군은 하마스가 무인기의 정찰을 피해 무기를 밀반입하는 데 땅굴을 활용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하마스가 이처럼 정교한 땅굴을 운용할 수 있었던 것은 북한이 전수한 땅굴 기술 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한반도 비무장지대에서 이미 땅굴을 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안찬일 /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북한이) 땅굴을 통한 병력의 이동뿐만 아니라 중무기의 통과, 통신 설비 등 모든 것들을 중동의 하마스 같은 집단에 이전했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텔레그래프는 또 하마스가 북한과 미사일이나 통신장비 같은 무기 거래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무역회사의 중계로 수십만 달러에 달하는 착수금은 이미 치렀고 북한의 선적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마스와 북한의 무기거래는 지난 2009년 방콕 돈므앙공항에 억류된 화물기에서 하마스 측에 인계될 예정이던 지대지 미사일 등 35톤의 무기가 발견되며 처음 밝혀진 바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안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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