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태영호 전 공사 출연분…종편 동시간대 1위

[채널A] 입력 2017-01-02 22:07:00 | 수정 2017-01-02 22:09:59

지난해 한국으로 귀순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55)가 국내 탈북자 프로그램의 원조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 첫 출연해 가진 탈북미녀 신은하와의 특별 회담이 화제다. 태 전 공사는 국내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이만갑>에 출연했으며 지난 1일 방영된 출연 분은 시청률 4.39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만갑 애청자라고 밝힌 태 전 공사는 이날 <이만갑>에 출연해 “영국에 있을 때 유튜브에 북한을 치면 이만갑 영상이 많이 나왔다”며 “처음엔 이만갑이 사람인 줄 알고 ‘왜 이만갑 씨가 안 나오나 생각했다”고 말하자 신은하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또한 이만갑에서 신세대 탈북자 한송이를 만난 그는 “자신의 인생을 찾아 탈북하는 젊은이들이 느는 것 같다”며 “이만갑을 통해 탈북의 변화 바람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태 전 공사는 신은하에게 “남한에 도착 후 아내가 부쩍 ‘한국 남자처럼 자상하고 부드럽게 나를 대하라’고 요구한다”고 토로하며 공처가의 면모도 드러냈다. “한국은 남자들이 비자금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정말이냐”고 묻는 태 전 공사에게 신은하가 “한국에서는 아내 몰래 비자금은 필수”라는 조언하자 태 전 공사는 “걱정이다. 아내에게 경제권을 완전히 맡겼다.”고 말하며 탄식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태 전 공사는 가장 그리운 음식을 묻는 질문에 평양냉면이라고 밝히며 “얼마 전 한국에서 평양냉면을 먹었는데, 고향 평양의 맛이 아니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은하는 “이만갑에는 평양냉면의 그 맛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는 출연자들이 있다”고 자랑했고 태 전 공사는 반색하며 이만갑에 다시 출연하겠다고 약속했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이 출연해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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