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유진룡 장관, 부석사 불상 日 반환 발언 파문…“원론적 언급“ 해명

[채널A] 입력 2013-09-28 12:43:00 | 수정 2013-09-28 13:15:30



‘유진룡 장관 부석사 불상 日 반환 발언 파문’

[앵커멘트]

일본에 반출됐다가 지난해 절도범들에 의해
국내로 돌아온 부석사 관음보살상, 기억하실 겁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걸
일본에 돌려줘야 한단 취지로 말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문이 커지자 유 장관이 오늘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려시대 1330년 만들어진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일본으로 반출된 뒤 쓰시마섬 관음사에 봉안됐는데,
지난해 10월 절도범들에 의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일본이 즉시 반환을 요구했지만,
우리 법원은 일본 관음사가 이 불상을
정당하게 취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반환을 금지해달라는 부석사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제 광주에서
일본 문부과학상을 만나 이 관음보살좌상을
일본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약탈·도난당한 문화재에 대해선
국제법규에 따라 돌려주는 게 옳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 장관은 오늘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문 서명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문화재 반환에 관한 원론적인 수준의 이야기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일본 역시 약탈 문화재에 대해
국제적 규범을 따라야 한단 점을 내포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문화재 주무부처 장관이 먼저 당사국 장관에게
이를 거론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미지입니다.



   
                                                      관련뉴스
                   
네이버 밴드 아이콘 페이스북 아이콘 트위터 아이콘 인쇄 아이콘

박민영 화보같은 일상…스위스에서도 빛난 미모 배우 박민영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퐁듀 #치즈 퐁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스위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박민영의 미모가...

   
오늘의 날씨

 
채널 A 뉴스는 시청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02)2020-3000
 

이벤트

이벤트

의료분쟁조정법
1 / 2 이동 버튼
모바일에서도 만나는 스마트한 채널A
채널A 뉴스 채널A 뉴스 트위터 채널A 뉴스 페이스북 채널A 채널A 트위터 채널A 페이스북 채널A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