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노벨상 22번 수상…우린 왜 못 받나?

[채널A] 입력 2016-10-05 20:03:00 | 수정 2016-10-05 20:25:45



올해 노벨상 화학상은 장 피에르 소바주 등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유력 후보였던 일본 학자들은 빠졌지만 앞서 일본은 올해 생리의학상을 포함해 과학분야에서 지금까지 스물 두차례나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후보군에조차 이름을 못 올리고 있는 실정인데요, 왜 그런걸까요, 장기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스미 요시노리 /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연구를 시작했을 때) 제 연구가 암이나 인간 수명문제와 연관 있다고는 확신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2년 연속 생리의학상 수상 영광을 안긴 연구의 출발은 40년 전 호기심이었습니다.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와 한 가지를 평생 파는 장인 기질, 정부의 꾸준한 투자가 한몫한 겁니다.

반면 연구자의 논문이 얼마나 인용됐는지부터 따지는 등 단기 성과에만 급급한 우리 현실.

[랜디 셰크먼 /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중요한 발견들 상당수가 아주 새로운 것들이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인용이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진우 /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장]
"연구자가 과학적으로 관심 있고 궁금한 것을 풀려는 프로포절(연구계획들)을 많이 지원해야 하고요,"

하지만 평가방법을 보완하고 장기투자로 뒷받침한다면 한국 과학역사로 볼 때 성과도 기대할 수 있단 평갑니다.

[랜디 셰크먼 / 201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제가 상을 받게 된 계기가 된 첫 논문이 나온 게 1979년입니다. 1979년 한국 과학 수준은 어땠는지 궁금하군요."

채널A 뉴스 장기영입니다.

영상취재 조승현
영상편집 오준기
그래픽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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