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李 대통령 “北 정권 협상-대화로 핵 포기시킬 수 없다”

[채널A] 입력 2013-02-15 21:46:00 | 수정 2013-02-15 23:53:16



[앵커멘트]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슈진단 뉴스A>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핵 위기가 결국
북한에서 세습 정권이 무너져야 해결될 수 있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여)
어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한 것인데,
오늘 국민 원로회의에서 또다시 강조했습니다.

(남)
퇴임을 10일 앞둔 대통령이 꺼낸 이 말,
5년 재임기간 갖게 된 생각일 겁니다.

재임 중에는 너무 민감해서
차마 꺼낼 수 없던 <진짜 속마음> 아닐까요.

박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그동안 강조했던 대화나 협상에서 벗어나
북한의 ‘정권교체’ 즉 레짐 체인지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 청와대 국민원로회의]
“북한 정권과의 협상이나 대화로 핵을 포기시킬 수는 없습니다”

“소련의 스탈린 정권이 30여 년 유지됐는데
북한은 벌써 60년째 이어지고 있다“면서

“북한 정권이 바뀌고 무너지기 전에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북한 주민은 변하게 할 수 있다며
기대를 걸었습니다.

[인터뷰 : 이명박 대통령]
“김정은은 ‘바늘이 떨어지는 소리까지 귀 기울여 반동분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북한 주민 단속에 정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 방침에 반발하며
오히려 추가 도발 가능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제재 강화‘는 전쟁도발 행위라고 주장하면서
“선박 검색과 해상 봉쇄 등 각종 제재의 본거지들에 대한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유발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주민들에겐
북핵 실험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녹취)김기남 노동당 비서 / 북핵실험 자축 군중대회(14일)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필승의 승승과 낙관을 천백배로 북돋아준...”

정부는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박민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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