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청구도 불투명…특검 수사 ‘급제동’

[채널A] 입력 2017-01-19 19:01:00 | 수정 2017-01-19 19:25:5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서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에도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특검 안팎에선 영장재청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다른 기업들에 대한 특검의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배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뇌물 수사의 '징검다리' 격인 삼성그룹 수사에서부터 제동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영장 기각을 계기로 뇌물 수사팀 전열을 재정비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적용할지 아니면 공갈 등의 혐의를 적용할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특검팀 내부에는 뇌물 혐의 적용을 유지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는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특검은 법원의 영장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한 후에 내부 회의 거쳐서 향후 처리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특검 안팎에선 영장을 재청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박 대통령 대면조사를 2월 초로 못 박았는데, 열흘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이 부회장 보강 수사와 법원의 심문 절차까지 마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입니다.

자칫 두 번째 영장마저 법원에서 기각된다면 특검은 수사 동력을 완전히 잃게 된다는 점도 부담입니다.

채널A 뉴스 배혜림입니다.

영상취재 : 이호영
영상편집 : 김태균
그래픽 : 윤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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